1853년 창립 이래, 메종 고야드는 여행 트렁크 메이커로서 여행자들을 위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계속해서 이어 왔습니다.

새로운 지평선으로의 출발을 위해 시계가 얼마나 중요한 여행의 동반자인지 고야드 장인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계를 위한 특별한 트렁크 제작 기술은 더욱 더 정교 해졌습니다.

스위스 시계 제조가 시작된 장소인 헬베티아의 계곡에서 이름을 따온 주 워치 트렁크는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특별하고도 독보적인 메종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보여줍니다.

한 눈에 보아도 주 워치 트렁크는 메종의 트렁크 메이킹 노하우의 모든 기술과 미적코드를 타협하지 않고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송아지가죽 로진과 클람시 송아지가죽 핸들, 전통적인 트렁크 네일, 비대칭 자동 잠금장치와 키, 키 벨, 그리고 고야드 트렁크의 상징인 붉은색의 고야드 씰 인벤터 플레이트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주 트렁크의 진정한 본질은, 커버를 열었을 때 드러납니다. 6개의 시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 트렁크는, 완벽한 내부 배치로 그 기능을 확인시킵니다. 충격과 긁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타브네 스웨이드 송아지가죽으로 제작된 내부 쿠션과, 이와 같은 소재의 가죽 라이닝, 분리 가능한 프레젠테이션 트레이, 그리고 정통성을 표시하는 트렁크 라벨에는 제품을 직접 제작한 장인의 이니셜과 제조일자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깊이 스며든 전통과 정제된 세련미, 그리고 안정성. 고야드가 선보이는 시대를 초월한 시간에 대한 예술을 전 세계의 고야드 부티크에서 주 워치 트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 워치 케이스는 2가지 컬러 팔레트로 출시되었습니다: 블랙, 블랙&내추럴,

04-14-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