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과 가까운 산책, 현실과 상상, 그 모든 여행에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이것이 1853년부터 계속된 고야드의 신조입니다.

2023년 고야드 가문의 고향인 모르방 숲을 탐험한 후, 2024년에는 우리의 마스코트 윌로와 함께 하는 또 다른 특별한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을 받은 강이지 윌로는 1890년대부터 메종의 펫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 브로셔, 카탈로그에 등장했습니다.

윌로는 파리에 있는 펫 액세서리 매장 정면에 금속 조각의 형태로 장식 되었고, 수년에 걸쳐 고야드의 창작물과 마카쥬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고야드의 창립자 프랑수아 고야드가 1853년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메종을 시작 했을 당시, 그의 비전은 통나무를 운반하던 조상들의 "리비에르 동료"의 유산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옛날 옛적에 모반의 숲에서 길을 잃은 나그네가 있었어요.

그가 아무리 지도를 보고 길을 찾으려고 해도, 길을 잃은 나그네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었어요.

옛날 옛적에 쁘띠 플로라는 사랑스러운 버킷 백이 있었어요.

밝은 빨간색 고야딘 캔버스로 차려 입은 사랑스러운 버킷 백 쁘띠 플로는 모반의 야생 숲에 있는 고야드 가족의 고향, 클람시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어요.

옛날 옛적에 세계를 여행하는 것을 기다릴 수 없는 팔라스 트렁크가 있었어요.

Goyard 워크샵에서 나온 날부터 트렁크는 먼 지평선 너머로 여행하는 것을 꿈꿨지만, 불행하게도 그는 움직이지 않고 조용하게 여행하는 것을 주로 즐기는 매우 특별한 종류의 여행가에게 판매되었답니다.

파리의 벨에포크 시대는 이국적인 동물에 빠져있었습니다.
따라서, 에드몬드 고야드가1890년대에 펫 악세사리 라인인  ‘시크 드 시앙’을 런칭했을 때, 고양이나 강아지 뿐만 아니라 원숭이를 위한 창작물이 그의 컬렉션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강 여행의 길동무’ 들은 아직까지 메종 고야드의 역사에 살아 있으며, 이들에 대한 찬사로, 고야드의 워크샵은 위 정신이 깃든 배낭 백에서 영감을 얻은 호보 백 ‘보헴 백’을 만들어냈습니다.

2022년도 6월 한 달 동안, 고야드의 독특한 삶과 여행에 대한 예술을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점에서 열리는 스페셜 팝업에서 발견해 보세요.
고야드 메종의 분위기와 장식을 환기시키는 기발한 이 공간에서, 보헴 호보 백 혹은 클레흐부아 인 인디아 캔버스 캡슐과 같은 최신의 리에디션 제품부터 메종의 영원한 클래식 제품들인 트렁크, 러기지, 백, 스몰 레더 제품과 반려동물 액세서리를 포함한  제품까지, 고야드의 모든 범주의 창의력과 노하우가 포함된 세심하게 셀렉션 된 제품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프렌치 시크와 인도의 노하우가 만나, 고야드의 장인이 최상의 인도 자수업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메종의 클래식의 품격을 높여, 실크 스카프 N°1, 사이공백 미니 & PM 사이즈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순수함, 계몽정신과 재탄생의 상징인 로터스(연꽃)는 미니멀하지만 복잡한 자수 무늬에 영감을 심어주어, 그 강력한 우아함과 정신성을 담아냈습니다.

메종 고야드는 Kapurthala 와 Rajpipla왕국의 군주였던 우리의 상징적인 고객들의 고향인 신비로운 땅, 아름다운 인도에 대한 찬사로, 그 매혹적인 문화와 고대의 세련미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이 다채롭고 경쾌한 스페셜 에디션은 메종에 활기찬 휴가와도 같은 즐거운 느낌을 더하고, 역동적인 땅에 대한 시대를 초월한 매력에 비추어 고야드의 전통과 기술을 재조명합니다. 

올해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파리 생토노레 거리 233번지에 위치한 고야드의 역사적인 부티크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통해, 두마리의 멋진 강아지: 와이마라너 종의 프라이데이와 프렌치불독 로빈슨과 함께, 우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은하계 사이를 여행하는 이 두 멋진 강아지 여행자는 고야드 별의 궤도를 돌며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로 결정했지만, 기대한 만큼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는데요...

특정 전통에서는 내면 여행의 상징이며, 또 다른 전통에서는 풍요로움 또는 용맹함을 나타내기도 하며, 섬세하고 희귀하지만 때로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컬러인 실버가 전세계 고야드 매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극히 소량으로만 제작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 제품마다 고유의 마카쥬 작업을  하여 고야드만의 정통성과 유일성을 담았습니다.

“검은 표면에 반사되는 빛을 감상하면서 그림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것은 필수적이다. 만약 검정색만 보인다면, 그것은 캔버스를 제대로 보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 Pierre Soulages

가장 어두운 밤보다 짙은, 신비롭고 순수한 제트블랙 컬러의 스페셜 에디션은, 고야드의 정제적인 매력과 타협하지 않는 우아함을 강조하며 슬레이트 그레이와 매트블랙 컬러가 혼합된 색조로 고야딘 캔버스를 재 탄생시켰습니다. 

고야드가 만들어낸 상징적이고 우수한 소재인 고야딘 캔버스가 메탈릭 액센트가 가미된 세가지의 우아하고 세련된 광택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골드, 로즈골드 그리고 실버: 메탈릭 고야딘 스페셜 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한 고야드의 세가지 클래식 모델- 생루이 GM, 생루이PM, 그리고 리버시블 앙주 미니 백을 빛나도록 재 창조 하였습니다.

1853년 창립 이래, 메종 고야드는 여행 트렁크 메이커로서 여행자들을 위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계속해서 이어 왔습니다.

새로운 지평선으로의 출발을 위해 시계가 얼마나 중요한 여행의 동반자인지 고야드 장인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계를 위한 특별한 트렁크 제작 기술은 더욱 더 정교 해졌습니다.

세빌 로(Savile Row)는 두개의 여행의 필수품, 수트케이스와 여행가방을 고급스럽게 조합시킨 가먼트 백입니다.

수트케이스의 측면에서, 세빌 로 백은 내장된 슬립커버와 함께 제공되는 한 쌍의 리브레 옷걸이로 두벌의 수트나 드레스를 걸어 보관할 수 있어 편안하고 실용적인 동시에 옷을 완벽하게 보호합니다.

가장 섬세한 액세서리인 안경과 선글라스를 보호하기 위하여 고야드의 클래식한 아이웨어 케이스 ‘몽마르트르’는 필수 액세서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몽마르트르 아이웨어 케이스의 간결하고 현대적인 외형 뒤에는 기능과 스타일 모두를 조화시키는 고야드 아뜰리에의 고유한 장인 정신이 드러나는 수많은 독창적인 디테일들이 숨어 있습니다.

고야드 아뜰리에의 장인들로부터 이어져 온 노하우와 최신의 여행가방 기술을 결합하여 제작된 바퀴 달린 대형 여행용 케이스 사톨라스 GM 은, 21세기 여행의 스타일을 다시 정의합니다.

외부 충격에 대한 탄력성을 강화하도록 견고함을 갖춰 특별히 설계된 사톨라스GM은, 넉넉한 용량으로 위탁 수하물 등의 용도에 이상적입니다.

고야드의 상징적인 ‘메디테라네’ 백에서 영감을 얻은 빌렛 토트 백은 화려한 컬러와 유머 감각을 강조하며 카바스 백에 대한 고야드만의 방식과 기술을 선보입니다.

빌렛 백의 중앙에는, 에드몽드 고야드에 의해1890년대부터 이어진 다채로운 애완동물 악세서리 라인인 고야드의 ‘시크 뒤 시앙(Chic du Chien)’에서 영감을 얻은 두 개의 스트랩 사이에 재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과 트랜드 변화의 도전에 맞서며 시대를 초월한 아이템을 만드는 것은 1853년 창립 이래로 지속되고 있는 메종 고야드의 정신이자 의지입니다.

전통적인 장인정신에 대한 연구가 가능한 풍부한 유산에 대한 특권을 가지고 메종의 보물과도 같은 아카이브로의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만들어 내는 새로운 버전의 클래식 아이템들은 쁘띠플로 버킷 백의 기원에 대해 완벽하게 설명 해 줍니다.

카몬도2 파우치의 첫인상은 심플함 그 자체입니다. 깔끔한 라인들로 구성된 평행 6면체의 외관은 고야딘 캔버스와 부드러운 보젤(Vauzelles) 송아지 가죽, 두 종류의 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미니멀리즘 외관의 뒤에는, 1853년부터 이어져온 고야드 아뜰리에의 장인정신과 정통 수공 기술의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둥근 모서리와 얇은 두께는 서류가방 등에 쉽게 넣어 다닐 수 있게 디자인되었고 또한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부드러운 직물로 안감 처리되어 있는 넓은 내부 공간과 후면의 납작한 주머니 등 다양한 디테일들이 비밀스럽고 신중히 존재하고 있어 조예깊은 눈에는 여실히 보여집니다.

웅장한 여행용 트렁크에서 섬세한 주얼리 박스까지, 1853년 이래로 메종 고야드의 트렁크 메이커 장인들은 모든 사이즈의 작품을 제작하는 상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여행에 대한 감각을 연결하여 모든 형태로 표현하는 진정한 장인정신의 노하우는 오늘날 알팡미니를 통해 한번 더 구현되었습니다.

메종 고야드
18 Highland Park Village
Dallas, TX 75205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메종 고야드의 상징적 아이템인 생루이 토트백의 베리에이션 제품, 양면 사용이 가능한 클레르 부아(Claire Voie)는 고야드의 쉐브론 무늬를 색다르게 표현하여, 마치 강렬한 색상의 안감이 들여다 보이는 투시형 구조의 고야딘 캔버스인 듯한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클레르 부아(Claire Voie)라는 이름은 빛을 통하게 하여 건축물을 밝게 해주는 건축 기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