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헴 백

올 시즌용 가방

고야드 일가가 욘느와 센느 강 위에서 모르반으로부터 파리까지 목재를 운반하던 옛 시절, 모든 ‘강 여행의 길동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방수가 가능하며,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어, 여행 갈 때 뿐 아니라 돌아올 때에 파리에서부터 200km가 넘는 길을 걸어 돌아올 수 있도록 튼튼한 가방을 지참하였습니다.

 

 

이 ‘강 여행의 길동무’ 들은 아직까지 메종 고야드의 역사에 살아 있으며, 이들에 대한 찬사로, 고야드의 워크샵은 위 정신이 깃든 배낭 백에서 영감을 얻은 호보 백 ‘보헴 백’을 만들어냈습니다.

 

가벼운 동시에 부드럽고 견고하며,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정신이 깃든 동시에 정교한 보헴 백은 당신이 일상 속에서 매일 찾을 백이 될 것 입니다 : 가볍고, 부드럽지만 당신의 일상품들이 들어갈 수 있게 넉넉하며, 그 길고 편안한 가죽 핸들은 부드럽게 늘어지는 실루엣을 잘 따라가주어, 보헴 백을 무심한듯이 시크하게 숄더백 혹은 핸드백으로 스트랩을 이중으로 착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영원한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기능미를 합친 보헴 백은 두 가지 세상의 장점을 제공해주며, 종종 잊혀지곤 하지만 필수적인 디테일을 가득 포함하였는데, 상징적인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핸들에 부착되어 나오고, 혹은 “G” 모양이 새겨진 지퍼의 풀탭이 정교한 지퍼를 완성시켜주는 모습이 그 예시로써, 고야드의 창조물임을 확신시켜 줍니다.

 

햇빛 혹은 별빛 아래에서의 방랑자의 세련미를 구현한 이 현대적인 클래식 제품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메종 고야드는 짧은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들었는데요, 첫 장인 “날 좋은 하루”를 고야드의 웹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4/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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